앰플이 가벼운 타입이에요.

앰플이라고 해서 끈적인다는 편견을 없애준 제품이랍니다:D

불투명한 액체 제형이라, 주르륵- 흘러내리더라구요.

금새 흘러내려가니 얼른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:D

물같은 제형이라, 바르면서 금새 날아가버릴 것 같은데, 막상 전체적으로 사용해보니, 그렇지 않았답니다.

그래서, 어느정도의 롤링으로 흡수하는 과정이 필요로 하죠.

그렇다보니, 전체적으로 손의 온도로 흡수시키게 되는데,

물같은 제형이다보니, 끈적임없이 가볍게 흡수가 되는 타입이었답니다:D

전체적으로 바르면서도 여전히 물같은 제형이었답니다.

피부 수분막이 생기는 것보다는 촉촉함으로 마무리되 물같은 앰플이라는 표현이 적당할 것 같아요:D

그리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역시나 좋았다는거...♥

전후만 봐도, 촉촉함이 표현되더라구요.

피부 전체적으로 촉촉해지고, 당기는 느낌없이 마무리되는 점이 참 괜찮더라구요.

약간의 꽃향이가 나는 듯한 점도 상당히 괜찮더라구요:D